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명 킬러웨일즈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지난 시즌 대명의 아쉬웠던 점 중 하나인 특정 선수[* [[스즈키 유우타]], [[맷 멀리]], [[브랫 판햄]]]에만 집중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즌 전부터 대명은 많은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하고[[http://daemyungkillerwhales.com/home/archives/1927|공지]] 그만큼 새로운 선수를 거침없이 영입했다. [[마이클 스위프트]](하이원), [[김혁]](하이원), [[마이크 테스트위드]](한라), [[최시영]](한라-상무), [[시몬 데니]](ECHL 털리도 월아이), [[알렉산더 프롤로프]](NHL LA킹스-KHL 아방가르드 옴스크), [[알렉세이 이바노프]][* 직전 시즌의 골리였던 [[타일러 와이먼]]의 대체 선수](HK Poprad), [[박민규]](고려대 중퇴), [[이성진]](상무)[* 트라이아웃으로 대명 입단이 확정되자마자 상무로 입대했다. 전역과 동시에 팀에 가세한 셈.] 등… 이것도 부족했는지 시즌 중에 [[데니스 굴라쉬]], [[이종민]]을 추가로 영입한다. --1라인 선수만으로 러시아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출신 다 있다-- 2018년 9월 15일에 홈 개막전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오지 이글스]]와의 경기가 [[2018년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홋카이도 지진]]으로 인해 원정 구단의 출국이 어려워져 오지와의 경기는 정규 시즌 마지막 일정으로 연기했다. 부득이 홈 개막전은 10월 9일 닛폰제지 크레인즈전이었는데 구단 역대 최다 관중인 '''1,989명'''의 관중이 방문해 개막전 흥행에 성공한다. 2018년 12월 28일에 원년부터 함께해온 이영준 선수와 계약을 돌연 해지했다. [[http://daemyungkillerwhales.com/home/2018/12/28/%EA%B3%B5%EC%A7%80%EC%82%AC%ED%95%AD-%EA%B3%B5%EA%B2%A9%EC%88%98-%EC%9D%B4%EC%98%81%EC%A4%80-%EA%B3%84%EC%95%BD-%ED%95%B4%EC%A7%80/|공홈]] [[https://www.facebook.com/DaemyungKillerWhalesIceHockeyTeam/posts/1009732739214507|페북]] 당시 기준 한국인 선수 중 아시아리그 최다 득점의 활약을 하던 선수라 계약 해지에 대한 충분한 내막이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한 반응은 분분하다.[* 이후 이영준은 이듬 시즌 중반에 데뷔 구단인 안양 한라로 돌아갔다.] [[강릉 하키 센터]]에서의 제73회 전국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의 준결승에서는 [[안양 한라]]에 4 대 1로 승리, 결승에서는 [[하이원 아이스하키단|하이원]]에 3 대 3으로 비겼으나 슛아웃에서 1대 2로 석패하며 준우승의 성적을 거둔다. 시즌 전 케빈 콘스탄틴 감독이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팬들과의 삭발식을 갖겠다"'''고 [[https://youtu.be/m8BFj-PXkN8?t=62m26s|공약했는데]]… 2019년 1월 15일 [[하이원 아이스하키단|하이원]]과의 경기에서 1대 2로 승리를 거두면서 구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https://youtu.be/gGRSvPE-Cos|정말로 삭발식을 했다!]] 아쉽게도 전국선수권대회 우승 공약인 [[강남스타일]] 춤은 못 봤다. 오지 이글스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슛아웃 패배로 마무리하며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짓지 못했다가 경우의 수가 남아있던 [[안양 한라]]가 2월 1일에 오지에게 2대 5로 패배하며 '''대명의 창단 첫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대명의 첫 포스트 시즌 상대는 1라운드를 통과한 [[닛폰제지 크레인즈]]. [[구시로]]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선취점을 따내고도 동점을 허용, 연장 3피리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 역전패를 기록하게 된다. 2차전에서도 1-2로 패배하며 파워플레이 찬스를 살리지 못 하는 약점을 여러차례 반복하고 만다. 홈에서 맞이하는 3차전에서 반등을 노리며 대명은 경기 시작 12초만에 마이클 스위프트의 선취점으로 먼저 경기의 우위를 점한다. 그러나 닛폰제지의 역습을 여러 차례 허용하며 4점을 연달아 허용하는 동시에 파워플레이 찬스를 이번에도 번번히 살리지 못한다. 3피리어드 4분 12초에 추가점을 올린 후 경기 막판에 엠티넷 공격을 이어가며 19분 18초에 추가점을 기록. 그 후로도 남은 42초동안 엠티넷 공격을 수차례 시도했으나, 거기까지였다. 우수한 선수의 대거 획득으로 강팀이 되었으나 유기적인 팀플레이의 미완성과 그로 인해 낮은 파워플레이 성공률(시즌 PP%로 14.55%, 리그 최하위)로 이어졌다. 이를 만회하고자 라인업 변경이 상당히 자주 시도되었으나 결국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 이번 시즌 대명의 아쉬운 대목. 그렇게 대명의 첫 플레이오프는 상대 전적 0:3의 준결승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